전주=뉴시스】

전북지역 컴퓨터 네트워크 설비.유지업체인 (주)리퓨터 박성진 사장(39)이 전주대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박성진 사장은 21일 대학을 찾아 이남식 총장의 환대를 받고 기부약정서를 체결했다.

박성진 사장이 별다른 연고가 없는 이 대학과 관계를 맺은 데는 이남식 총장이 4년 전 취임이후 가진 대학설명회 때 가진 강연내용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강연을 듣고 '지역대학은 바로 이래야 하는거구나' 라는 확신을 갖게 됐단다.

이런 계기로 박성진 사장은 4년 전에도 1억원 상당의 교육네트워크 장비를, 지난해는 2억원 상당의 보안장비를 현물로 기증했고, 조카도 전주대 입학을 추천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박대성기자 pds@newsis.com